패션스타일링

“락페스티벌에서 뭐 입지?” 락시크부터 히피룩까지…락페 스타일링!

2012-07-16 18:45:45
기사 이미지
[윤희나 기자] 락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여 모여라! 열정과 낭만으로 가득한 락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다.

과거 일부 매니아들만 즐기던 락페스티벌이 최근 대중적인 축제로 자리잡으면서 여름 시작과 동시에 락페스티벌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7월 말에 열리는 지산밸리 락페스티벌부터 8월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등 다양한 페스티벌들이 기다리고 있다.

락 페스티벌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고민되는 것은 바로 스타일링이다. 축제를 더욱 즐기기 위해 톡톡튀는 패션만큼 중요한 것이 없기 때문. 락 페스티벌 스타일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하고 활동적이면서도 동시에 패셔너블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

올 여름 페스티벌을 기다리는 매니아들은 주목하자. 페스티벌에서 돋보일 수 있는 3가지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스타일링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 락 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겨보자!

♦ 락페 패션 1. 핫팬츠, 점프수트로 무조건 짧게!

기사 이미지

무더운 여름에 열리는 락페스티벌에서 더위를 이기려면 최대한 몸을 드러내는 것이 방법이다. 짧은 핫팬츠나 스커트는 시원하면서도 활동적이기 때문에 야외에서 열리는 락페스티벌에 제격이다.

핫팬츠는 찢어진 데님팬츠나 시즌 트렌드인 비비드 컬러의 핫팬츠를 선택하면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상의는 내추럴한 티셔츠나 과감한 그래픽이 들어간 슬리브리스를 매치,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코디해보자.

이번 시즌 잇아이템인 어깨를 드러낸 컷아웃 티셔츠나 튀는 컬러가 들어간 디자인도 좋다. 여기에 페도라나 액세서리를 매치하고 만약 비가 온다면 레인부츠를 더해 패셔너블한 락페스티벌 의상을 완성해보자.

♦ 락페 패션 2. 소녀감성 히피룩으로 즐기자!

기사 이미지
락페스티벌과 에스닉한 무드의 히피룩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자유를 상징하는 히피들의 패션은 자유와 열정을 갈망하는 락 페스티벌의 문화 그 자체이기 때문.

락페스티벌에서 어울리지 않을 듯한 여성스러운 레이스 아이템이나 플라워 프린트의 히피룩을 자주 볼 수 있는 것도 그 이유 때문이다. 축제에서 히피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입기 위해서는 내추럴하면서도 에스닉한 무드를 담아내는 것이 포인트다.

레이스나 아일렛 자수로 된 원피스로 여성스럽게 표현하거나 여기에 야상점퍼, 데님 재킷으로 믹스매치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더욱 감각적인 연출을 위해서는 뱅글, 팔찌 등 여러 가지 액세서리를 레이어드하는 것이 패션 센스를 높이는 방법이니 참고하자.

♦ 락페 패션 3. 락시크가 역시 대세!

기사 이미지

락시크룩이란 락과 시크의 합성어로 시크하면서 와일드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락의 정신을 반영한 락시크는 락페스티벌을 즐기는데 가장 안성맞춤이다.

가죽 아이템이나 구멍난 데님팬츠, 레깅스, 해골 무늬의 티셔츠, 스터드 장식 등은 락시크를 대표하는 아이템. 컬러는 블랙, 그레이 등 모노톤이 시크함을 더해주며 비비드 컬러를 가미할 경우 포인트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짧은 가죽팬츠에 베이직한 티셔츠를 매치해 깔끔한 락시크룩을 연출하거나 화려하고 과감한 티셔츠에 데님팬츠를 코디해 스타일리시하면서 활동적인 패션을 완성해도 좋다. 여기에 스터드 장식의 벨트나 슈즈,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간단하면서도 멋스러운 락시크룩이 완성된다.
(사진출처: 난닝구,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여름에 더 시크한 ‘블랙’ ★들은 이렇게 입는다!
▶미녀 도둑들의 ‘명품’ 사랑 “억 소리가 절로 나네”
▶“장마가 즐거워진다?” 비와도 기분 좋은 ‘레인룩’ 스타일링!
▶유재석 못말리는 복고 중독, 네온노랑으로 ‘올’ 깔맞춤
▶영화 개봉 앞둔 ‘여배우들’ 시사회장 패션 대결! “스타일 최강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