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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클럽 에덴에서 도쿄빌라의 두 번 째 파티가 시작된다!

2012-07-14 08:30:52

[이선영 기자] 2012년 7월14일 토요일 밤 강남 최고의 스타일리시한 클럽 에덴에서 도쿄빌라의 두 번 째 파티가 열린다.

도쿄빌라는 문화컨텐츠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매번 전국을 투어하면서 클럽파티공연을 한다. 클럽파티에서는 도쿄빌라의 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모임을 갖고 서로 명함을 공유하며 인맥을 넓히는 장을 만든다.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초대권 및 무료이용권은 도쿄빌라에서 지원해주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준다.

이번 브랜드 파티는 각 업계의 최고들이 모여 하는 파티로 스마트 액세서리 및 일렉트로닉 디자인 유통회사로써 우리나라 대표 메카닉 브랜드인 ‘D MAC’과 헤드폰브랜드 ‘밥말리’, 스마트폰 레드닷 디자인 수상회사 ‘LAB C’, 브랜드 ‘OZAKI’가 함께한다.

정기구독 미용제품 디자인회사인 ‘미미박스’와 수제테일러 회사 ‘라바르카’, 대기업인 ‘브론즈스톤’ 및 세계적인 인문미디어회사 ‘사람바이러스’에서도 지원한다.

이 중 사람바이러스는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을 다루고 있는 사이트로 흔히들 말하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취재하는 팀이다. 이미 전 세계를 이끄는 사람들의 강연인 ‘TED’만큼이나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회사다.

이날의 모든 패션과 디자인은 도쿄빌라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바텐더 및 DJ 등의 모든 의상컨셉 역시 도쿄빌라가 담당한다.


도쿄빌라는 직접 디자인하는 옷이 80% 이상이며, 국내최초로 정식허가를 받고 ‘LAD MUSICIAN’, ‘APRIL77’과의 콜라보레이션을 동시 진행하고 있다.

위 두 브랜드는 조인성, 강동원 등 국내 탑 배우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

또 도쿄빌라는 세계인들의 입맛을 연구하고자 명동에 진출, 명동에 있는 북마크 지점에서 그 지역의 개인몰 부분 남성복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2012년 하반기부터는 전국지역의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도쿄빌라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매장 판의 물건들(단 한 개밖에 없는 물건들)부터 에르난 대표의 개인소품들까지 다양하게 소개된다.

현재 도쿄빌라의 의류제품들은 한정수량이 대부분. 재입고를 하지 않고 꼭 필요한 사람에게만 주문을 받기 때문에 품절된 제품들이 많다.

도쿄빌라의 에르난 대표는 “없어서 못 파는 부분이 많아 유명해진 것 같습니다. 고객의 수요를 위하는 것도 목적이지만 유니크함을 원하는 1%를 위해 1년 내내 똑같은 옷을 소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광고홍보를 많이 하지 않고 입소문으로만 번창한 회사로 앞으로도 많은 홍보는 없을 것이며, 한국도메인 최초로 <쇼핑몰.한국>이라는 수억의 도메인을 외국브랜드에 알리기 위해 한국통신닷컴에서 지정해주셨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댄디, 캐주얼, 니뽄 등으로 불리는 특정한 스타일이 아니라 앞으로 유행할 패션 또는 수년전에 유행했던 패션, 혹은 사전적으로 뭐라 정의할 수 없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도쿄빌라. 이번 클럽 에덴에서의 두 번째 파티와 함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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