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아역배우 안서현, 제국의아이들 제 10의 멤버 등극? '친남매 포스'

2012-07-06 13: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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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제국의아이들 응원차 아역배우 안서현이 대기실을 깜짝 방문했다.

7월5일 박형식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컴백 축하하러 와줬어요. 닻별아 너무 고마워~ 후유증 대박! 비가 와도 햄볶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바보엄마’에서 천재소녀 닻별 역으로 박형식과 호흡을 맞췄던 안서현이 Mnet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 깜짝 방문해 뜻밖의 응원군이 돼 준 것.

희철, 민우, 케빈 역시 제국의아이들 공식 트위터에 안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다정한 친남매 포스를 자아냈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1년 만에 컴백 무대에 서는 만큼 대기실에 긴장감이 가득했는데 안서현이 등장함으로써 순식간에 화기애애해졌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첫 곡이 신나는 퍼포먼스가 강조되는 ‘바디 투 바디’였는데 안서현 덕분에 멤버들이 긴장감을 풀고 더욱 재미있는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7월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 제국의아이들은 타이틀곡 ‘후유증’과 수록곡 ‘바디투바디’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제국의아이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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