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의 소희가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6월2일 방송예정인 엠넷 ‘비틀즈코드2’에 출연한 소희는 자신의 외모와 관련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본인의 외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해 소희는 “나는 평범한 얼굴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소희는 “항상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0순위라고 답한 것”이라고 전했다.
소희의 솔직한 발언데 MC 탁재훈은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는 것은 정말 좋은 태도다”라고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뮤지션’ 20위에 꼽힌 유빈의 새로운 버릇이 공개된다. 평소에는 신경쓰지 않았지만 섹시한 뮤지션으로 꼽힌 이후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지면 더 섹시하게 머리를 쓸어 넘기고 다닌 다고 밝혀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예정인 ‘비틀즈코드2’에는 원더걸스와 에프엑스가 출연해 평행이론을 밝힐 예정이다. (사진제공: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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