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리지 회사 불만 “예능 좀 잡아 달라니까요?” 귀여운 투정

2012-06-22 22: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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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리지 회사 불만 터트린 이유는?

리지 회사 불만 목소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6월20일 리지는 서울 종로구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걸그룹 애프터스쿨 컴백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예능을 하고 싶은데 회사에서 잡아주질 않는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리지는 “그동안 귀여운 이미지가 있었는데 지난달 21일 성년의 날을 맞이해 성인이 됐다. 그리고 애프터스쿨 이번 앨범 콘셉트인 섹시에 맞춰 섹시한 이미지를 어필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오렌지캬라멜 활동이나 예능에서는 평소 리지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날 리지는 “소속사가 경상도 사투리를 고치길 원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다섯번째 맥시 싱글 '플래시백'으로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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