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에 시험 보러 갔다가 굴욕 당한 옥택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단국대학교에 옥택연이 시험보러 왔는데 교수님이 교수님이 ‘넌 학교도 안 나오던 애가 시험은 무슨 시험이냐’며 ‘애들 사진이나 찍게 서 있어라’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 억울해. 나름 학교 간다고 옷 차려 입은 건데. 머리 때문인가?”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억울함을 표출했다.
한편 ‘옥택연 시험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기말고사때 이랬나보네~”, “손은 왜 다친거지?”, “아~ 귀여워. 그렇다고 진짜 저 앞에서 이러고 서 있었던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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