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아시아나항공 모델, 최연소 18세 고원희 발탁…한가인·이보영 대 잇는다

2012-06-20 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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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아시아나항공 새 모델로 18세 고원희가 발탁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새 모델 발탁에 대해 "신규 전속모델 선발과정을 거쳐 상냥, 참신, 정성, 그리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가장 부합하는 모델로 고원희를 최종 선정해 2년간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6월20일 밝혔다. 이로써 고원희는 내달 1일부터 향후 2년간 아시아나의 대표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고원희는 1994년생으로 역대 모델 중 최연소 나이로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며 2011년 CF '우리들의 체어'로 데뷔했다.

역대 아시아나항공 모델 중에는 배우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이 있다. (사진출처: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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