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화보] '신사의 품격' 이국적인 남자 '콜린' 이종현 '나른한 모습도 섹시해'

2012-06-19 12:31:30
기사 이미지
[연예팀] 그룹 씨엔블루 멤버이자 '신사의 품격'에서 이국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종현이 세련되고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박력 발차기'와 '신개념 매너'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는 이종현은 패션지 '엘르걸'과 함께 'IT’S MY HOLIDAY'이란 주제로 화보를 공개했다.

'박력 콜린' 이종현은 촬영 내내 장난스런 표정과 자연스런 몸짓으로 화보 컨셉트인 혼자만의 휴가를 잘 표현하며, 약간은 반항적이고 터프한 매력을 잘 소화해냈는데, 이국적인 외모와는 다르게 부산 남자 특유의 씩씩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신사의 품격' 첫 방송 출연분을 화면으로 본 소감을 묻자 이종현은 "출연 분량이 많지 않았음에도 슬로우 화면을 보는 것처럼 느껴졌다"며 "좋은 선배 연기자분들과 감독님, 작가님과 작업하게 되어 영광이고 많이 배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지켜봐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씨엔블루 멤버들과의 숙소 생활에 대해서는 "서로 불만이 있는 것들은 바로 풀며 지낸다. 깔끔한 동생들 덕분에 이젠 스스로 방을 청소하는 버릇이 생겼다"며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언제나 뜨거운 사람, 즐거운 사람이 되고 싶다는 씨엔블루 이종현의 화보는 '엘르걸' 7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엘르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유인나-지현우 열애 인정에 아이유는 '멘탈붕괴'
▶ 박명수 아내 최근, 피부과 원장답게 광채나는 미모
▶ 구하라 데뷔전 '개콘' 장동민과 인증샷 "추억의 사진이네~"
▶ 크리스탈 급정색? 습관처럼 입술 깨물었을 뿐 '웃기만 하네'
▶ 임윤택 주치의 소견 "12월부터 암세포 자라 현재까지 항암치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