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현대카드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함께 숨은 실력파 뮤지션을 찾아 후원하는 '리몬스터(RE-MONSTER)' 프로젝트를 펼친다.
리몬스터(RE-MONSTER)' 프로젝트는 현대카드가 주도한 빅뱅의 리브랜딩(Re-Branding) 프로젝트에 이은 YG와 현대카드의 2번째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YG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YG는 음원 수익의 80%를 뮤지션들에게 지급하는 현대카드 MUSIC 음원 프리마켓의 취지에 공감, 신곡 몬스터의 저작인접권 문제도 해결해줬다. 현대카드는 리몬스터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TOP 3뮤지션들에게 지난 8일 문을 연 현대카드 MUSIC 팝업스토어에서 공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리몬스터 프로젝트는 6월21일부터 음원 등록 접수를 시작하며, 7월8일까지 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7월31일 온라인 다운로드 집계는 마감되며, 이후 TOP 3 뮤지션도 발표된다.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5일 현대카드 본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각각의 뮤지션들이 하고 싶어 하는 음악을 녹여낸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1등을 한 뮤지션과는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제공: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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