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연정훈 2세 계획 “2013년에는…나는 딸, 한가인은 아들 원해”

2012-06-12 13:44:35
기사 이미지
[연예팀] 결혼 7년차를 맞이한 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과의 2세 계획을 깜짝 발표해 화제다.

채널A 예능토크쇼 ‘쇼킹’에 게스트로 출연한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이 엄마가 되기 전에 대표작을 만들고 싶어 했다”며 “부모님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알고 계셨다”고 말했다.

이어 2세 계획에 대해 “아내 한가인이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가 잘 되어 2세 계획을 가졌다”고 운을 뗀 후 “2013년에 아기를 만들어 후년에 나와 같은 말띠인 아이를 낳기로 했다”고 깜짝 발표를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김수미가 “딸과 아들 중 어느 쪽이 더 좋냐?”고 묻자 “나는 딸을 낳고 싶어 하지만 아내는 아들을 낳고 싶어 한다”고 답했다.

한편 연정훈이 밝히는 2세 계획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오는 6월13일 수요일 밤 채널A의 ‘쇼킹’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채널A ‘쇼킹’)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강예빈 교복 vs 강민경 교복 '누가 더 잘어울려?'
▶ 지현우 유인나 고백 후 잠수? 사흘째 연락두절, 상처 컸나?
▶ 故 김현준 동생 사망, 삼성물산 김효준 부장 페루 헬기 사고로
▶ 전효성 감량 전후, 꿀벅지 실종! 볼륨감은 그대로 ‘대체 비결이 뭐야?’
▶ 김국진 첫 데이트 소개팅녀 권지원에 시선 고정 “본격적으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