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지하철 2호선에 '에이젝스 랩핑 객차' 등장, 전면사진 광고효과 톡톡

2012-06-05 09:46:45
기사 이미지
[양자영 기자] 지하철 2호선에 에이젝스 랩핑 객차가 등장했다.

6월2일 첫 선을 보인 에이젝스 객차는 신인 남성그룹 에이젝스의 데뷔 싱글 ‘원 포유’의 발매를 기념해 제작된 것으로 전동차 한 칸 내부가 온통 에이젝스 사진으로 꾸며져 있어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 스페셜 래핑 객차는 지하철 서울 2호선 순환선을 중심으로 6월16일까지, 약 2주간 일부 구간에서 운행된다.

열차에 탑승한 승객들은 전면에 부착된 에이젝스 멤버들의 사진을 살펴보며 관심을 표하는가 하면 트위터, 미투데이 등 각종 SNS를 이용해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6월2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치른 에이젝스는 타이틀곡 ‘원 포유’로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DSP미디어)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최정원 동생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정민, 이특과 다정히…
▶ 이종석 ‘트러블메이커’ 장현승-현아 뺨치는 뇌쇄적 분위기
▶ 추성훈 딸 공개, 생후 7개월…이름은 사랑이 “아빠 곧 갈게”
▶ 에이핑크 무대 실수? ‘코디 실수네’ 구두굽 떨어져 ‘아찔 사고’
▶ [★인터뷰] B1A4, 영상통화 티저 “5박 6일동안 찍었어요” 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