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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마저 더운 여름 “노브라가 정답?”

2012-06-05 14: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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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기자] 글로벌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눈길을 끈 디자이너 란제리 브랜드 피텔리아가 CJ오쇼핑을 통해 베리왕 포 피델리아의 새로운 아이템을 출시한다.

4월 첫 론칭 방송을 시작으로 여성들 사이에서 큰 관심으로 떠오른 베라왕 포 피델리아는 6월9일 여름 시즌 상품인 베라 드레스 볼륨을 선보인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위해 갖춰 입는 속옷은 더운 날씨 앞에서 여성들의 큰 고민거리이다. 필수적으로 착용하는 언더웨어를 좀 더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베라 드레스 볼륨의 가장 큰 특징이다.

디자이너 베라왕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이탈리아 직수입 최고급 기능성 원단인 유로저지사의 센서티브 패브릭을 사용한다. 덕분에 여름에도 슬림한 실루엣을 살리고 벌집 모양의 원단구조로 통기성이 좋아 쾌적함 또한 누릴 수 있다.

또한 바스트 아래부터 전체적으로 가슴을 감싸 올려주는 에어스킨 몰드와 편안함을 주는 유로저지 히든날개로 여성의 몸을 아름답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피델리아 관계자는 “여름철이면 시원하고 가벼운 속옷을 선택하고자 하는 여성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추구한 아이템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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