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옥 기자] 독일의 향수, 패션 액세서리, 화장품 회사인 더글라스 홀딩 AG는 2분기 순손실이 2011년 1530만 달러보다 크게 늘어난 1억569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모회사인 탈리아의 강력한 구조조정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주당 손실은 작년 0.39유로에서 3.86유로로 증가했다.
에비타(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전 영업이익)는 19% 떨어진 640만 유로였다. 1억6510만 달러에 달하는 탈리아의 구조조정 비용을 반영했기 때문.
2012년 매출은 34억 유로 이상으로 끌어 올리고 에비타는 2억~2억5000만 유로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출처: 더글라스 홀딩, 트렌드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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