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개그맨 유재석 의리가 빛났다.
5월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치러진 정준하의 결혼식에 유재석이 하객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와 유재석은 의리로 녹화가 끝나마자 달려와 정준하의 결혼식에 참석해 ‘무한도전의 멤버 정형돈과 길, 그리고 리쌍의 개리, 사회를 맡은 이휘재와 포즈를 취했다.
유재석은 “오늘 ‘무한도전’ 멤버들이 모두 참석했다면 좋았겠지만 박명수와 노총헐은 ‘나가수2’ 생방송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결혼 정말 축하한다”며 “형수님과 정준하 오래오래 살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 주례는 이순재가, 사회는 이휘재가 맡았으며 축가에는 신승훈, 웅산, 바다, 스윗소로우가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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