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선 기자] 소녀시대 유닛으로 활동 중인 태연이 자신의 몸매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태연은 최근 진행된 SBS E!‘TV컬투쇼-스타와 토킹 어바웃’ 녹화에 참여해 이색 몸매비결을 밝혀 화제다. MC가 몸매비결을 묻는 질문에 “밤 늦게 라면을 끓여 먹고 섭취 후에는 숙면을 취하지 않는다“라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무대에서 늘 날씬한 모습을 보여주는 소녀시대 태연의 몸매의 비결은 이 뿐만이 아니다. 실제 밝히진 않았지만 최근에는 블랙 스트랩의 착시 스타킹을 착용해 소위 ‘젓가락 각선미’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굽 높은 킬힐을 항시 착용해 늘씬하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링을 한 점도 돋보인다. 태연의 몸매 비결 중 또 하나로 화려한 패턴과 컬러의 의상과 함께 킬힐로 다소 작고 아담한 몸매를 키가 커 보이고 더욱 슬림하게 보이도록 한 패션 연출도 한 몫 한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첫 유닛 그룹 태티서의 태연, 티파니, 서현은 5월17일 ‘엠카운트다운’에서 트윙클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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