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김보라가 솔직하고 털털한 대답으로 눈길을 끌었다.
5월14일 서울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천국의 아이들’ 언론시사회에서 김보라는 ‘극 중 욕을 많이 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느냐’라는 질문에 대해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 나도 사람이라서 욕은 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김보라는 “촬영장에 있는 친구들이 또래라 현장이 재미있었다”고 전해 아역배우 다운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천국의 아이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기간제 교사가 문제아들의 방화 후 동아리 활동을 지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5월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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