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아역배우 김소현이 최근 손예진 닮은꼴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5월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예진 선배님과 진심 닮았다 생각한 적은 없지만 선배님의 청순함과 아름다움 따라갈 수 없는 연기력은 조금이라도 닮고 싶습니다”라고 기분 좋은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닮은 것 같아요”, “소현 양 말처럼 외모 뿐 아니라 연기적인 면도 닮았으면 좋겠네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2011년 ‘짝패’를 시작으로 ‘해를 품은 달’, ‘옥탑방 왕세자’, ‘나는 왕이로소이다’ 등 사극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줬으며, 현재는 ‘러브어게인’ 출연을 통해 사극은 물론 현대극에서도 변함없는 명품 연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bnt DB / SBS)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박상민 상습폭행, 20만원 벌금형 선고
▶ 귀순배우 김혜영-배우 김성태 이혼 인정, 결혼 3년만에…
▶ 구하라 스모키 여신 변신, 파격 변신에 네티즌도 화들짝
▶ ‘건축학개론’ 동영상 불법 유출, 400만 돌파 앞두고 대형 악재
▶ 18세 女, "연예인 할 생각 없냐"는 유명 연예인 말에 따라갔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