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초 상암동의 누리꿈 스퀘어에서 진행된 타이틀 촬영에 ‘유령’의 주요 배우들이 참석했다.
소지섭은 간단한 노타이 정장을 입었으나 멋진 슈트 맵시와 훌륭한 표정 연기로 “역시 소지섭~”을 외치게 했다.
태양보다 더 빛나는 눈부신 피부의 이연희는 재킷에 바지를 입어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음에도 긴 머리를 흩날리며 ‘여신 미모’를 보여줬다. 한 스태프는 “태양광 집열판이 오늘은 이연희씨를 따라다니는 듯 하다. ‘태양의 여신’ 같은 미모다”라며 감탄했다.
형사 느낌을 물씬 풍긴 곽도원은 특유의 저음으로 촬영 중간 중간 스태프들에게 농담도 하며 현장을 밝게 만들었다.
한편 SBS 드라마스페셜 ‘유령’은 인터넷 및 SNS의 파급력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사이버 수사물로서 소지섭, 이연희 등 톱스타들의 출연으로 방송 이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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