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화려한 패션과 음악, 셀러브리티까지 젊은 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코드의 파티.
20대를 타겟으로 하는 패션 브랜드에서 파티 마케팅이 빠지지 않는 이유다.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를 꾀하는 패션 브랜드의 파티 중 소비자들의 이목을 끄는 몇몇의 사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20대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진행되었으며 보다 역동적이고 신선한 파티였다는 호평을 불렀다.
리바이스코리아 마케팅팀 이승복 과장은 “이번 파티는 리바이스의 보다 새롭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자 기획한 만큼 20대 소비자들이 선호할 만한 참여형 이벤트를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보다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푸마는 5월10일 압구정 삐에로 스트라이크에서 ‘푸마 소셜 클럽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파티는 일상에서 즐기는 스포츠의 즐거움을 담아 건강한 소셜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파티에는 이효리가 참석 예정이며 음악과 댄스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후부는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하기 위해 전속모델 빅뱅 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서상영과 함께 ‘무브 투 후부 파티 위드 투 탑’을 진행했다. 5월1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클럽 엘룬에서 진행된 이번 파티는 공개 방송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두 스타의 패션 스타일 및 음악을 공개하는 등 브랜드 스토리와 스타의 이야기를 담아 진행하며 관심을 끌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소녀시대 수영을 보면 트렌드가 읽힌다
▶한혜진 공항패션 화제 “너무 의식 안하는 거 아냐?”
▶“데이트에 트레이닝룩을?” 스타일리시하다면 괜찮아
▶“걸그룹 올킬” 박봄처럼 각선미 살리는 스타일링 Tip
▶유아인 vs 이제훈, 스타일링 대결 “이 정도는 되야 진짜 패션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