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인성 폭풍성장, 꼬맹이가 이렇게 컸어요 '여진구와 비슷'

2012-05-09 18:04:38

[민경자 기자] 아역배우 이인성이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

이인성은 2005년 영화 '파송송 계란탁'에서 임창정의 아들 서인권 역으로,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3'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오다 2008년 MBC '내 생에 마지막 스캔들'로 방송을 잠시 쉬었다.

당찬 꼬마에서 시간이 지나 훈남으로 폭풍 성장한 이인성은 최근 JTBC 수목드라마 '러브어게인'에서 류정한-전혜수의 아들인 서민재 역으로 돌아왔다. 어느덧 16살의 멋진 남학생으로 돌아온 이인성은 깜찍한 모습보다는 훌쩍 키도크고 굵직한 선을 보이며 네티즌들을 놀래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역 이인성 엄청 자랐네? 요즘 애들은 콩나물 자라듯이 정말 쑥쑥 자라는구나", "많이컸다", "여진구 닮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파송송 계란탁' 캡처 / JTBC)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박상민 상습폭행, 20만원 벌금형 선고
▶ 귀순배우 김혜영-배우 김성태 이혼 인정, 결혼 3년만에…
▶ 구하라 스모키 여신 변신, 파격 변신에 네티즌도 화들짝
▶ ‘건축학개론’ 동영상 불법 유출, 400만 돌파 앞두고 대형 악재
▶ 18세 女, "연예인 할 생각 없냐"는 유명 연예인 말에 따라갔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