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성유리 문채원 같은옷 사진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최근 성유리 문채원이 같은옷을 입고 나타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5월3일 성유리는 영화 ‘차형사’ 쇼케이스에서 런웨이 무대가 끝난 뒤 노란색 원피스와 검정 의상을 매치하고 나타났다. 봄날씨에 딱 어울리는 노란색과 시원한 검정 시스루에 카메라 세례가 쏟아졌다.
성유리가 검정 시스루로 상큼함 속에 섹시미를 발산 했다면 문채원은 흰색 셔츠로 청순함을 강조한 셈. 같은 옷을 입었지만 서로 다른 스타일링이 눈에 띈다.
한편 성유리가 출연한 ‘차형사’는 ‘7급공무원’을 연출했던 신태라 감독의 신작이다. 패션계의 뒤를 파헤치기 위해 런웨이에 뛰어드는 뚱보 형사의 이야기를 그렸다. 강지환, 성유리, 이수혁, 김영광, 신민철이 출연한다. (사진출처: bnt DB / 엠에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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