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키 굴욕, 런닝맨 멤버 아니냐? “평균은 고려해줘야지!”

[연예팀] 배우 이광수가 키 굴욕을 맛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5월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탈락시키고 싶은 멤버를 꼽기 위해 은밀히 투표를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이광수는 투표를 하기 위해 투표를 하는 아크릴 부스에 몸을 옮겼다. 그러나 아크릴 부스가 이광수의 키에 비해 너무 작아 난감한 상황에 닥치고 말았다.

결국 몸을 구부정하게 구부린 후에야 투표를 할 수 있었던 이광수는 ‘런닝맨’ 제작진에게 “나는 ‘런닝맨’ 멤버 아니냐? 그래도 평균은 고려해줘야지”라고 불만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키가 커도 문제네”, “정말 이광수 키 굴욕이네”, “제작진이 이광수 왕따 시키나?”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탈락시키고 싶은 멤버 1위로 김종국이 선정된 가운데 김종국과 ‘런닝맨’ 멤버들의 1:6 대결이 펼쳐졌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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