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영화 ‘은교’의 히로인인 김고은이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사직에 뜬다.
오는 5월8일 김고은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예정된 롯데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간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91년생인 그는 평소 자주 쓰는 숫자이기도 한 91번을 등번호로 달고 마운드에 오를 예정.
영화 ‘은교’와 함께하는 특별한 도서 기부행사는 부산과 서울로 나누어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은교’는 소녀의 싱그러운 젊음과 관능에 매혹 당한 위대한 시인 이적요(박해일)와 스승의 천재적인 재능을 질투한 패기 넘치는 제자 서지우(김무열), 그리고 위대한 시인의 세계를 동경한 싱그러운 관능의 열일곱 소녀 은교(김고은)의 질투와 매혹, 도발을 그렸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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