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을 기자] 디스퀘어드2의 디자이너 듀오 딘과 댄은 매 시즌 명쾌하고 발랄한 감성의 옷을 밀라노식으로 모던하게 보여준다.
딘과 댄은 2012년 S/S 컬렉션에서도 영국 록 페스티벌 글래스톤베리 그라운드를 연상케 하는 믹스매치 패션을 선보였다. 이들은 런웨이 무대까지도 흙과 잔디밭으로 만들어 이번 시즌 콘셉트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미국 성조기 스카프탑을 입은 카우보이걸, 히피 감성의 오프숄더 수트, 스터드가 달린 재킷 등 이는 제멋대로 입는 록 페스티벌 콘셉트를 완벽재현했으며 히피, 록시크, 스포티 패션을 집합시켜놓았다. (사진제공: 디스퀘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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