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배우 홍수현이 봄을 맞아 스타일과 활동성을 챙길 수 있는 트랜스포머 백을 제안해 화제다.
다가오는 5월은 다양한 봄 축제들로 그 어느 때 보다 가족단위의 외출이 활발한 시즌이다. 즐거운 봄나들이에는 도시락, 카메라 등 많은 짐들이 따라오기 때문에 봄나들이 패션에서는 스타일만큼 활동성도 중요하다.
여성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토트백은 봄 시즌 경쾌한 느낌을 연출하는 최고의 아이템. 얇은 소재의 원피스와 비비드 컬러 토트백을 매치하면 화사하면서도 러블리한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다.
보다 실용적인 연출을 원한다면 ‘루시백’의 어깨끈을 연결해 숄더와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어깨끈을 활용하면 언제든지 가방에서 물건을 꺼낼 수 있어 보다 활동적으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비쿰 관계자는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트랜스포머 트랜드가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것”이라며 “많은 패션 브랜드에서도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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