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영 기자] 수퍼액션의 스타일리시 격투 액션 드라마 '홀리랜드'의 원작자가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4월25일 수퍼액션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원작 만화 '홀리랜드'의 작가인 모리 코우지가 보내온 친필 그림 선물과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오오~ 모리 코우지가 직접? 감격스럽네요", "땡큐 모리상", "홀리랜드 꼭 대박 나길 함께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가움과 함께 '홀리랜드' 응원에 동참했다.
수퍼액션 이재송 팀장은 "코지 모리는 8년 간 '홀리랜드'를 연재하며 수많은 마니아를 지닌 일본 최고의 작가 중 한 사람이다"며 "수퍼액션 '홀리랜드'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를 전하며 시청자 여러분께도 원작 못지 않은 재미를 전해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퍼액션 '홀리랜드'는 '격투 교본'으로까지 불리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동명의 일본만화 '홀리랜드'(ⓒ Kouji Mori / HAKUSENSHA,INC.)를 원작으로 왜소하고 나약했던 주인공이 복싱의 기본인 원 투 스트레이트로 시작해 태권도, 유도, 레슬링 등 각종 무술 기술들을 익혀나가며 거리의 승리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그려낼 격투 드라마다.
특히 주연으로 나서는 '유키스'의 동호가 다양한 무술을 쓰는 상대를 맞아 싸움을 이어가며 한 단계씩 강해지는 주인공 강유 역을 맡아 소년 같은 여린 외모에 숨겨왔던 강인한 남자의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CJ E&M, 수퍼액션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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