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형지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라젤로, 와일드로즈, CMT 등 여성복에 주력해왔다. 하지만 이번 우성 I&C의 인수는 남녀 포트폴리오를 제대로 갖춘 패션업체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인 셈이다.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은 “이번 인수는 향후 패션그룹형지의 사업 확장을 위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한국 패션 산업의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주도할 진정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양성해 종합패션기업으로 성장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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