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대선 출마를 선언한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의 '파격 공약'이 화제다.
4월9일 한 인터넷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허경영은 자신이 대통령이 될 경우 "2개월 만에 개원해서 현 국회의원의 옷을 다 벗기고 정당제도를 없애 모두 무소속으로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도록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허경영은 올해 초 2012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앞서 허경영은 2008년 1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된 전력이 있다.
한편 2007년 17대 대선에 출마했던 허경영은 9만6756표(0.4%)를 얻었다. (사진출처: 허경영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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