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배우 배두나의 파격의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배두나는 4월16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코리아'(감독 문현성) 언론 시사회에 배두나가 파격의상을 입고 등장, 플레쉬 세례를 받았다.
배두나의 하의실종 패션은 앞서 2월2일 서울 도곡동 두산아트스퀘어에서 열린 2012 S/S 라코스테 우먼 컬렉션에도 보여주었다. 마치 티셔츠처럼 보이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배두나는 검정색 스타킹으로 각선미를 드러냈으며 단추를 풀어 이너웨어가 살짝 보이도록 코디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두나, 공효진, 김민희는 정말 옷을 자기껏으로 소화하는 듯", "배두나만큼 매력적인 여배우 몇없는듯", "저렇게 입었는데 어울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두나, 하지원 주연의 영화 '코리아'는 1991년 탁구 열풍을 몰고 온 최고의 탁구 스타 현정화(하지원)와 북한을 대표하는 리분희(배두나), 최초 결성된 남북 탁구 단일팀의 46일간의 뜨거운 도전을 담은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5월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 한경 DB /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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