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 사진 김정희 기자] 배우 정소민이 최근 불거진 성형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소민은 4월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성형 의혹 떴네요. 성형하는게 죈가요? 여자가 예뻐지려는건 본능이잖아요. 성형하는 분들 내버려 두세요. 죄짓는 것도 아닌데. 본인은 '절대 예뻐지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만 성형미인 디스하시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결국 성형을 했다고 인정한 거네?", "속상한 기분은 알겠지만 하나하나 대응하다보면 더 화만 날 뿐이에요", "옳은 말이네", "전 예뻐지기 싫으니까 디스해도 되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정소민은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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