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구 기자] 아이돌 그룹 2PM, 2AM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일본에서 제작된다.
2PM, 2AM은 영화 촬영을 위해 10일 일본으로 동시 출국했다. 이들을 보기 위해 아침부터 하네다 공항을 찾은 팬들과 취재진들에게 반가이 인사하며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2PM, 2AM의 다큐영화 'Beyound the ONEDAY-Story of 2PM&2AM'은 열혈남아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하여 아시아최고의 퍼포먼스 보이밴드와 최고의 보컬그룹으로 성장한 형제 그룹 2PM, 2AM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2011년 여름 일본에서 처음으로 10명의 합동스테이지를 선보인 'JYP NATION in Japan 2011'의 무대 뒷모습과 아티스트로서 활동하는 각 그룹들의 일상, 쉬는 시간을 즐기는 멤버들의 재밌고 사실적인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2PM, 2AM의 스케줄을 쫓아가는 밀창영상과 본심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로 일본에서 무엇을 느끼고 어디로 향해 걸어가고 있는지 이들의 지금이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2PM, 2AM은 "6년간을 함께 지내온 동료와 함께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것에 감사하다"며 "영화 접한 팬들은 2PM, 2AM의 매력은 물론 가족 같은 따뜻한 관계를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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