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근향 기자] 방송인 홍석천과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의외의 친분이 화제다.
홍석천은 4월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깜짝. 소녀시대 제시카와 이태원 내 가게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홍석천은 또한 사진 속 의문의 한 남성에 대해 “옆 남자는 내 애인, 농담. 스타일리스트 구동현”이라고 덧붙이며 짓궂은 장난으로 웃음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의외의 인맥이네요. 두 사람이 친한 줄은”, “홍석천이 발이 넓은 건가, 제시카가 발이 넓은 건가”, “보기 좋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홍석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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