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기자] 가수 양파가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를 들고 팬들 앞에 섰다.
4월5일 자정(0시)에 양파의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 음원이 공개됐다.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는 현재 벅스, 소리바다, 엠넷, 다음등 주요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차트를 휩쓸고 있다. 이 곡은 다른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도 버스커버스커와 1, 2위를 접전하고 있어 양파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양파는 97년 데뷔 이후 15년 동안 고수했던 코로 부르는 창법과 비음으로 끌어 올려 부르는 창법을 과감히 버렸다. 이번에 양파는 더 호소력이 짙고 애절한 창법으로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를 담아냈다.
앞서 4일에 공개된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 뮤직비디오는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의 원태연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촬영은 영화 '놈놈놈'의 이모개 촬영감독이 맡았다. 뮤직비디오에는 원씬 원컷으로 연인의 이별하는 모습을 애절하게 카메라에 담았고, 배우 이요원과 백성현이 열연을 펼쳤다.
또한 1년 만에 발매되는 양파의 'Together' 앨범에는 다비치를 비롯해 남녀공학의 신종국, 4단 고음 소녀 섀넌이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양파의 애절함은 신인 때나 지금이나 누구를 따라올 수 없다.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 울컥한다",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 마음 줄수록 더 아픈것. 아무 생각없이 틀고 듣는 순간 너무 많은 생각이드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 M/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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