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재팬 배진희 기자] 배우 박시후가 일본에서 성공리에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3월29일부터 4월3일까지 박시후는 일본 3개 도시에서 '2012 박시후 팬미팅 투어 인 재팬 -고백-'이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열었다.
이번 팬미팅을 위해 박시후는 노래와 퍼포먼스를 준비했으며 직접 팬미팅 연출에도 참여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고. 또한 팬미팅에서 공개된 미공개 영상과 애장품 등 다채로운 선물은 팬들의 호응을 얻기에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박시후는 "이렇게 많은 분들께 생일 축하를 받게 되어 영광이고 평생 잊지 못할 생일이 될 것 같다. 오랜만에 갖게 된 일본 팬미팅에 찾아주신 팬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더 좋은 작품과 무대로 빨리 다시 찾아뵙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시후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감독 정병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시후는 스스로 살인범이라고 자처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이두석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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