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이현우는 다정한 가족사진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행복이라는 게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아내를 위해 무언가 만들 수 있는 것이 행복이다"며 직접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현우는 "아내는 100% 애교라는 세포로 만들어졌다. 삶 전체가 애교로 가득 차 있다"며 아내에 대한 자랑을 늘어 놓았다. 이어 그는 "아내가 부탁하는 건 무조건 들어줘야 한다. 아내는 평소에 부탁을 잘 안 하기 때문에 부탁을 하면 정말 필요한 거다"며 소소한 일상을 통해 애처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