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시연, 시크한 눈빛

[김정희 기자] 3월30일 저녁 서울 청담동 엠포리오 아르마니 매장에서 '엠포리오 아르마니 사진전 개최 및 오프닝 나이트 파티' 행사가 열렸다.

오늘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소녀시대 티파니, 김사랑, 박시연, 오지호, 이동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김해성)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사진전은 1989년부터 1997년까지 브랜드의 세계관을 온전히 담아낸 최초의 매체로 평가되고, 오늘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매거진 속 작품들을 공개한다.

특히, 역사상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포토그래퍼로 알려져 있는 미셸 콤테 Michel Comte, 맥스 바두쿠르 Max Vadukul, 록샌 로윗 Roxanne Lowit, 앨버트 왓슨 Albert Watson 등이 참여해 엠포리오 아르마니를 새롭고 창의적인 이미지로 표현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스타일 변화뿐만 아니라 당시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모멘티 디 '엠포리오 아르마니(Momenti di Emporio Armani)'의 사진전은 이달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청담전문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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