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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무보정 몸매 공개 “군살 없는 다리, 비결이 뭐야?”

2012-03-27 10: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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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기자] 배우 이하늬의 무보정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월24일 채널A 드라마 ‘불후의 명곡’ 제작사 스토리티비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의 무보정 몸매 사진을 몇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화이트 컬러의 짧은 핫팬츠에 재킷을 걸친 채 군살 없이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그는 보정 없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 무보정 몸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무보정에도 돋보이는 이하늬의 몸매, 최고다”, “이하늬는 마르지 않고 몸에 탄력이 있어서 보기 좋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하늬의 몸매는 타고난걸까.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이다”, “몸매 정말 부럽다. 나도 군살 없는 몸매를 가져봤으면”이라며 이하늬의 몸매를 부러워하는 여성 팬들도 많았다.

이하늬처럼 군살 없이 탄탄한 다리 라인을 가꾸고 싶다면 먼저 다리 부기부터 제거하자.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부어 있는 다리를 그대로 방치하고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부은 다리의 부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혈액 순환 장애를 더욱 악화시켜 코끼리 다리가 될 위험성이 크다.

따라서 잠자리에 들기 전 간단한 다리 마사지를 부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토탈 뷰티 케어샵 더 레드클럽이 제안하는 다리 부기 제거하는 마사지 법을 살펴보자.

다리 부기 제거 마사지

장시간 서있거나 돌아다녔을 경우 또한 의자에 오랜 시간 앉아 활동하다 보면 밤이 되면 종아리는 물론 발이 부어 신발도 꽉 끼기 마련이다. 이때 부은 다리를 그대로 방치하고 쉬게 된다면 매끈하게 쭉 뻗은 각선미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부은 다리는 혈액 순환장애를 더욱 악화시켜 수분대사의 균형을 깨뜨려 ‘부종형 하체비만’을 일으킨다. 따라서 다리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줄 간단한 마사지 법으로 코끼리 다리를 미리 방지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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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부었을 경우 다리에 흐르고 있는 경락의 순환을 돕는 마사지를 하면 부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먼저 손바닥과 주먹을 이용해 발바닥을 쓸어내려 발을 시원하게 해준다. 이 관리가 선행이 된 후 다리관리가 들어가면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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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안쪽으로 음경이 흐르고 바깥쪽으로 양경맥인 담경이 흐르는데 이 때 1번 사진에 해당하는 음경을 쓸어 올려주고 2번 사진인 담경맥은 아래쪽으로 내려준다.

강한 압력은 부은 다리를 오히려 더 붓게 만들 수 있으니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서 지그시 눌러 맥을 따라 쓸어 올려 주는 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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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의 용천혈 부위를 강하게 자극해 주시면 발바닥의 피로가 많이 풀리고 다리의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해준다. 혈액순환이 원활이 이뤄지지 않아 다리가 자주 붓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동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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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를 중간 부분을 손으로 지압해주면 경직된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는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경직된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너무 센 힘으로 지압할 경우에는 다리에 쥐가 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따라서 부은 다리의 혈액순환을 위한 마사지 관리는 강한 지압으로 짧게 2-3번 받는 것보다 부드럽고 편안하게 자주 마사지 해주는 것이 효과가 좋다.

한편 이하늬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주말드라마 ‘불후의 명곡’에서 서영주 역을 맡았다.
(도움말: 더 레드클럽 / 사진출처: 스토리 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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