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아버지 닮아 "사람을 겸손하게 만드는 외모" 피는 못 속여~

[윤혜영 인턴기자] 배우 장동건의 빼어난 외모는 잘생긴 아버지 덕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가수 최성수는 3월27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 해명을 비롯, 장동건과 이웃사촌임을 밝혔다.

최성수는 "장동건 씨와 같은 아파트에 산 것은 맞다"면서 "그러나 장동건 씨가 워낙 바빠서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정도였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그는 "저희 집사람과 장동건 씨 어머님이 언니 동생 사이"라면서 "(장동건과) 친해지려고 노력해봤지만 호칭이 애매해서 가까워지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또 최성수는 "저도 한 때 잘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장동건 씨는 정말 빛난다. 사람을 겸손해지게 하는 외모"라고 극찬한 뒤 "아버님이 정말 잘생기셨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2008년에는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은 장동건 아버지의 고교 졸업사진과 장동건의 어린시절 가족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출처: bnt DB, KBS '여유만만'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life@bntnews.co.kr

▶장재인 대학생 패션 따라잡기
▶조인성-여진구-주상욱, 봄 바람난 스타들
▶男 아이돌의 필수 아이템은 깔창 하이힐?!
▶[쇼킹스타일] 파격! 지드래곤 “패션왕의 귀환”
▶패션왕 신세경, 청순-발랄-섹시 스타일 따라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