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준 기자] KT가 국내 최초 중고폰을 가까운 매장에서 사고 팔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
KT는 올레매장에서 중고폰을 직접 보고 구입하며, 바로 감정받아 팔수 있는 ‘올레 그린폰’ 서비스를 3월22일 시작한다.
올레 그린폰은 전국 250곳의 우수 올레매장에서 아이폰4와 피쳐폰 16종 등을 고객이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다. 고객의 휴대폰도 매장에서 즉시 감정을 통해 단말상태에 따라 최소 1만원부터 21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이는 올레닷컴에서도 가능하다.
고객이 올레 그린폰 구매 시 ‘올레그린폰무브’ 서비스에 가입하면, 매월 납부 요금의 20%를 적립해 기변 시 해당 금액만큼 단말기 가격을 할인받을 수 있다.
2011년 11월부터 아이폰 중고폰을 매입해 온 KT는 ‘올레 그린폰’ 서비스를 통해 아이폰을 포함한 주요 스마트폰 15종, 피쳐폰 등으로 매입 모델을 확대했다.
‘올레 그린폰’ 서비스는 매장에서 즉시 감정을 통해 우량, 불량 판정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KT는 앞으로 전국 모든 매장에서 ‘올레 그린폰’을 구입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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