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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가슴 도드라진 드레스에 헉! '사랑비' 제작발표회 후끈

2012-03-22 16: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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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 사진 김정희 기자] 연기자 윤아가 가슴골이 깊이 파인 드레스를 입고 나와 시선을 집중시켰다.

3월22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KBS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발표회에는 윤아를 비롯해 장근석, 김시후, 이미숙, 정진영, 김영광, 손은서, 황보라, 서인국이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흰색의 시스루룩 드레스를 입고 여신처럼 등장했다. 극중 애틋한 사랑의 콘셉트에 맞게 화이트와 꽃무늬 펀칭으로 청순함을 돋보이게 했다. 무엇보다 이날 의상에서는 브이자로 파여진 네크라인 때문에 윤아의 볼륨있는 가슴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 그 위에 얇게 덧되어져 있긴 했지만 시선이 쏠리는 건 어쩔수 없는 노릇이다.

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70년대 대학 캠퍼스에서 만나 서로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연인 서인하(장근석)와 김윤희(윤아)가 2012년에 중년이 돼서 다시 만나고 그들의 자식들인 서준(장근석)과 정하나(윤아)가 운명적으로 만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두 세대의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70년대의 아날로그적 사랑과 2012년 디지털적 사랑을 동시에 다루며 따뜻하고 아름다운 감성 러브 스토리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인 드라마 사랑비'는 3월26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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