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기자]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몸짱으로 변신했다.
3월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코너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78일 식스팩 만들기' 프로젝트에 도전한 '남격'의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양준혁, 이윤석, 전현무, 윤형빈 등 일곱 멤버들의 몸매가 공개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 전현무는 9.7kg, 양준혁은 4.5kg, 윤형빈은 11.2kg의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샀으며 마른 몸매로 약골 소리를 들었던 이윤석은 5kg 증가, 김태원 김국진은 각각 1kg, 0.8kg의 몸무게를 증가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운동하고 싶어졌다", "가능성과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이었다", "평범한 사람들도 몸짱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등의 반응으로 이번 주 방송분에 대해 호평을 내놓았다. (사진출처: KBS 2TV '남자의자격' 방송 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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