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이 기자] LG전자가 냉장고 안의 미니 냉장고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한 신개념 일반형 냉장고로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공략한다.
‘매직스페이스 LG 냉장고’(모델명: R-B451GZS)는 양문형 냉장고 ‘디오스’에만 있던 ‘매직스페이스’ 공간을 일반형 냉장고에 최초로 적용한 제품이다. ‘2011 디자인 코리아 우수디자인(GOOD DESIGN)’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사용 편의성과 심미적 만족감을 동시에 고려한 고품격 디자인을 입증받기도 했다.
그 외에도 ▲ 광합성 LED 램프를 적용하여 비타민C 보존 성능을 향상시킨 ‘비타민 LED 야채실’ ▲ 355ml 맥주캔 6개를 동시에 수납하고 한 번에 운반 가능한 ‘무빙 캔 바스켓’ ▲ 보관박스를 기울여 긴 형태의 소스병을 쉽게 꺼낼 수 있는 ‘이지 바스켓’ 등 기존 일반 냉장고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편의수납공간을 적용했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김정태 한국HA마케팅담당은 “매직스페이스 LG 냉장고는 양문형 냉장고의 고급 사양 및 디자인을 일반 냉장고에 적용해 대중화시킨 제품”이라며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신개념 제품으로 ‘가전의 명가’ 지위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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