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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에서 갤노트사면 ‘최대 27만원 할인’

2012-03-14 11: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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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기자] SK텔레콤은 동일 제조사의 LTE폰으로 기기 변경 시, 10만원의 추가 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LTE 스페셜 보상 프로모션을 국내외 4개 제조사와 공동 시행한다. 기간은 5월31일까지이며, 대상 고객은 약 257만 명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에 LTE폰을 출시한 제조사(삼성전자, LG전자, 팬택, HTC)와 함께 진행한다. 단 사용 중인 스마트폰과 동일 제조사의 LTE모델로 기기변경 할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상 가능 모델은 ▲삼성전자 갤럭시S, 갤럭시A, 갤럭시탭 ▲LG전자 옵티머스Z, 옵티머스원 ▲팬택 시리우스, 베가, 미라크 ▲HTC 디자이어, 터치HD2, 와일드파이어다. 이상 기종은 각 제조사의 최신 LTE폰인 갤럭시노트, 옵티머스LTE, 베가LTE, 레이더 4G 등으로 기기변경이 가능하며, 10만원 보상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추가 보상 혜택은 기기변경 신청 익월부터 단말기 할부금 등에서 누적 10만원을 지원해 주는 방식이다. 고객들은 LTE폰을 구입한 매장과 가격에 상관없이 일괄 10만원의 보상 혜택이 제공된다. 또 기존 스마트폰을 반납할 경우 중고폰 보상정책 ‘T에코폰 기기변경할인’을 중복 적용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갤럭시 S 이용고객이 갤럭시 노트로 기기변경 할 때 LTE 스페셜 보상 프로모션 10만원과 T에코폰 할인 17만원(A급 기준)으로 총 27만원을 보상 받아 기기를 구입할 수 있다.

LTE 스페셜 보상 프로모션 혜택 대상은 2011년 2월 말까지 가입한 고객이며, 대상 여부는 SK텔레콤 고객센터 또는 대리점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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