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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외식사업 확장, 김치사업 성공 힘입고 피자까지 도전

2012-03-15 17: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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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 배우 겸 사업가 오지호가 외식사업을 확장한다.

김치브랜드 '남자김치'를 론칭했던 오지호가 본격적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에 도전하게 된다.

3월14일 남자에프앤비의 외식 피자 브랜드 남자피자는 5월 강남 삼성점을 오픈, 시범운영을 거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가맹점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오지호의 '남자피자'는 오리지날 뉴욕스타일 피자로 팬 피자보다는 얇지만 이탈리아 피자보다는 두껍고 쫄깃한 도우와 심플한 토핑, 100% 자연산 치즈로 담백한 맛과 전용소스 맛이 특징으로 남자에프엔비를 이끌고 있는 오지호, 김치영, 오병진은 직접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그리말디 피자, 룸바르디스 피자, 존슨 피자 등 원조 매장에서 직접 노하우와 제조과정을 전수받아 레시피를 보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에프앤비 김치영 대표이사는 "남자김치의 성공적인 경영과 정직함을 바탕으로 외식프랜차이즈 시장에도 남자 열풍을 선도할 준비를 마쳤다. 차별화된 전략과 맛으로 또한번 성공신화를 이어갈테니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자피자'는 올해 안에 100개 이상의 가맹점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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