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배우 류현경이 SBS 새 주말연속극 '아버지와 딸'에 둘째 딸 장정현 역으로 캐스팅됐다.
SBS 새 주말연속극 '아버지와 딸 (극본 김정은, 연출 운군일, 제작 JS픽쳐스)'은 네 자매의 사랑과 결혼 이야기에 형사 출신 아버지의 과거 인연이 현재로 이어지면서 벌어지는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가족드라마로, 아버지 역에 임채무, 류현경 외 윤정희, 유다인, 걸스데이 혜리가 각각 네 자매로 출연한다.
특히 류현경은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현재 출연 중인 SBS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등 추리극과 시트콤은 물론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와중 '아버지와 딸'의 출연을 결정하며 쉴 틈 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SBS '아버지와 딸'은 '내일이 오면'의 후속으로 오는 4월2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엠지비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황정음 vs 이연희, 블링블링 슈즈 대결
▶노홍철이 변한 3가지 "이것이 없어졌다!"
▶신화컴백, 옆 라인까지 엣지 있는 패션 뽐내
▶유아인, 트레이닝복 입어도 ‘감출 수 없는 카리스마’
▶더 이상 루저는 없다 “깔창 높이 공식, 이건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