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기 기자] 7일 '참치데이'를 맞이해 송파구 신선참치에서 오후 7시30분 선임 주방장의 주도 아래, '참치 해체 쇼'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참치 해체 쇼'는 참치 원어를 가져와 부위별로 자르는 과정을 즉석에서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지난 2006년 정부와 원양 업계가 3월7일을 '참치데이'로 정한 뒤 지방 행사나 대형 마트 등에서 매년 이 시기만 되면 단골 이벤트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동원된 참치는 무게 100kg 정도에 이르는 참다랑어. 먼저 칼과 톱으로 머리를 자른 다음 몸통 부위의 등, 배를 차례로 나누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life@bntnews.co.kr
▶신세경 vs 크리스탈, 섹시한 바디라인 대결
▶소녀시대 유리, 여신 드레스로 ‘패션왕’ 등극
▶남자를 유혹하는 남자 6명이 모여 무슨 일을?
▶보이프렌드 광민, 새로운 아이돌 패셔니스타 등극!
▶더 이상 루저는 없다 “깔창 높이 공식, 이건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