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가인 '청담동 며느리룩'의 정석 "한복 벗어도 예쁘네"

2012-03-08 17: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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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인턴기자]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 중인 배우 한가인이 한복을 벗고 반전전매력을 과시했다.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에서 애틋한 첫사랑을 간직한 유부녀 서연 역을 맡은 한가인이 청담동 며느리룩을 선보였다.

극중 한가인은 15년 만에 처음으로 승민(엄태웅)을 찾아가는데 단아한 블랙 원피스에 백과 구두 등을 올 블랙으로 스타일링해 청담동 며느리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한 파스텔 톤의 여성스러운 트렌치코트에 미니멀한 멋이 돋보이는 원피스나 캐주얼한 스키니 진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가인 반전 매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우야 한복 벗으니까 더 예쁘구나", "한복이 제일 잘 어울릴 줄 알았는데 다 잘 어울리네", "그래도 아직은 한복 입은 연우가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건축학개론'은 한가인 외에도 엄태웅, 이제훈, 미쓰에이 수지 등이 출연하며 22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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