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마르니와 H&M의 만남, 런칭 프리뷰 파티 “셀럽이 한자리에!“

2012-03-07 13:29:12
기사 이미지
[김혜선 기자 /사진 이현무 기자] 마르니와 H&M의 콜라보레이션 프리뷰 런칭 파티에 많은 패셔니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끈다.

3월6일 명동 눈스퀘어 H&M 1호점에서 열린 marni at H&M 런칭 축하 파티에는 소녀시대 수영, 박시연, 고준희, 세븐, 슈퍼주니어 이특, 동해, 은혁, 박재범을 비롯한 게스트들이 함께 했다.

이번 프리뷰 파티에서는 패셔니스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과 연령대의 패셔니스타들을 포함,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블로거 등 900여 명이 참석해 marni at H&M 콜렉션 프리뷰 파티를 빛냈다.

특유의 프린트와 독창성으로 잘 알려진 마르니는 패션계에서 사랑 받는 브랜드 중 하나로 그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콜수엘로 카스틸리오니가 2012 S/S H&M을 위해 마르니 브랜드의 정수를 담은 봄 시즌 남녀 컬렉션을 디자인해 런칭 전부터 화제를 몰고 왔다.

기사 이미지
H&M을 위한 마르니의 콜렉션은 마르니 고유의 다양한 프린트와 컬러가 살아 있는 아이템들은 경쾌한 느낌으로 서로 믹스매치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프리카풍 프린트를 모던한 바우하우스 스타일에 완벽하게 매치시키는가 하면 스포티한 실루엣을 좀 더 페미닌한 라인과 접목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콜렉션은 고객들이 H&M에서 완벽한 마르니룩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슈즈와 가방 및 매력적인 액세서리를 함께 선보였다. 남성복에서는 프린트가 섬세하게 가미된 디자인과 좀 더 소프트한 컬러를 통해 에센셜 아이템들에 신선한 변화를 준 점이 눈에 띈다.

기사 이미지
콜라보레이션 런칭마다 전세계의 패션 도시들에 구매를 위한 긴 줄을 런칭 전날부터 만들어올 만큼 많은 기대를 받는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인 만큼 특유의 쇼핑 방법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3월8일 오전 8시에 판매를 시작하는 이번 컬렉션은 선착순 25명씩 14그룹 총 350여명에게 쇼핑시간이 적힌 팔찌를 나눠주며 남녀 컬렉션 모두 마르니 쇼핑 구역에서 10분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전세계 260여개 매장과 온라인 판매가 될 이번 컬렉션은 국내에서는 H&M 명동 눈스퀘어점, 압구정점, 인천 신세계점 및 신도림 디큐브시티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hskim@bntnews.co.kr

▶한류 짐승돌 택연 “베컴보다 더 섹시해!”
▶신세경 vs 크리스탈, 섹시한 바디라인 대결
▶아이돌★의 베스트&워스트 패션은 한 끗 차이
▶S/S 노홍철 패션 “액세서리가 빠질 수 없지~!”
▶더 이상 루저는 없다 “깔창 높이 공식, 이건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