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하늘 기자] 가수 겸 배우인 지현우가 자신의 예명에 대해 털어놨다.
3월2일 방송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지현우가 출연해 자신의 예명인 '지현우'의 탄생 비화를 고백했다.
또한 지현우는 'VJ신키'라는 이름으로 방송에 처음 데뷔했는데 여기에도 사연이 있다고. 그는 "'신키'란 '신들린 기타리스트'를 지칭하는 말이다. 형이 직접 지어줬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희열은 지현우의 닉네임을 부러워하다가 즉석에서 본인의 닉네임을 지었다. 유희열의 닉네임은 바로 '아토피'. 유희열은 "'아름다운 토이의 피아니스트'를 줄인 말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김경호, 존박,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태연, 천만원대 명품 드레스 문의 쇄도 “대체 어디꺼?”
▶“그가 돌아왔다!” 확 바뀐 이준기의 패션 스타일 파헤치기
▶[지못미 ★패션] 여배우들의 핑크 패션 "나쁜예 vs 좋은예"
▶[쇼킹 스타일] 앗! 스타 굴욕 패션 “숨겨진 1인치를 찾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