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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교통사고 차량 반파 사진 공개 '불행 중 천만다행'

2012-02-27 08: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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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 배우 지창욱이 차량이 대파되는 교통사고에도 불구하고 바로 드라마 촬영장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창욱은 2월26일 오전6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사거리에서 매니저와 동행하여 촬영장으로 이동 중 앞에 서 있던 덤프트럭과 충돌해 차량이 크게 파손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지창욱은 운전자인 매니저와 함께 인근 순천향대학교병원으로 후송돼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골절은 없었지만 이마에 상처를 입어 추후 경과를 기다려 봐야 하는 상태였다. 그럼에도 지창욱은 촬영장으로 복귀, 사고 후유증으로 다리를 절뚝거리며 두통을 호소하기도 했으나 촬영은 무사히 마쳤다.

지창욱의 소속사인 글로리어스 측은 "촬영을 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강했다"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으며 많은 분이 걱정해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큰 후유증이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창욱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주인공 한태양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출처: bntDB, 터치스카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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